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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ENSEL: KOICA supports Bhutanese Film Industry

2022-05-20 13:57:35


 

기사 전문 링크: https://kuenselonline.com/koica-supports-bhutanese-film-industry/

 

KUENSEL: May 20, 2022 "KOICA supports Bhutanese film industry"

 

Bhutanese filmmakers and actors are attending two weeks training on film planning, shooting, and post-production.

This is for the growth of the film industry as the National Film Policy stated that the film industry's growth 

remained quantitative without substantial improvement in the craft of filmmaking and storytelling.

 

The policy, which was framed in 2011, mostly remained on paper, according to those in the industry.

 

A film producer, Dorji Wangchuk, said that there is room for improvement in Bhutanese films. 

"The industry today is meeting the international technical standards but the storytelling and its relevance to the setting is still a challenge."

 

He said that training like this will help those in the industry professionalise in the field.

Dorji Wangchuk said the industry has to change or grow with time.

"One will not simply watch a Bhutanese film because of their cultural sentiments. We have to match up with the pace of international content."

 

He said they are learning from the best in the industry, the South Korean film industry.

 

According to him, few individuals who attended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KOICA) training before using the tools and 

techniques learned from the training in the field and it has brought immense change to how they tell stories.

 

Meanwhile, the training with 20 participants will end on May 27.

 

The participants are taught film directing, storytelling, cinematography techniques, post-production editing, management and scheduling.

 

An actor attending the training said that the industry is run by self-taught individuals.

"Most Artists in the field learn through experience and by observing others. This does not build professionalism."

 

She cited the example of how an individual who gets a role appears on the shooting site the next day without studying the character.

She also said the content and role in the film industry are repetitive.

"In such case, the actors cannot explore their potential and repetitive content before the viewers."

 

The actor said that KOICA's training looks deep into creating a world around the characters.

"The instructors so far taught us how to give life to the character whether they are protagonist or antagonist."

 

The training is being initiated and funded by KOICA and implemented by KOICS(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Services) in collaboration with National Film Commission (NFC).

 

KOICA provided technical and financial assistance to the Bhutanese film industry since 2010. 

KOICA gave the grant to procure film equipment, trained Bhutanese filmmakers in Korea and provided a workshop on marketing strategy,

pre-production and scriptwriting.

 

The agency also assisted the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Media to set up the film commission.

 

 

번역) KUENSEL: 2022년 5월 22일 "코이카, 부탄 영화 산업 지원"


부탄의 영화 제작자들과 배우들은 현재 영화 기획, 촬영, 그리고 후반작업 방법을 다루는 2주간의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부탄 국가적 영화 정책에 영화 산업이 영화제작과 스토리텔링 기술의 실질적인 개선 없이 양적으로만 성장했다고

명시된 바와 같이 이 연수는 부탄 영화 산업의 성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2011년에 명시된 이 정책은 현재도 유효한 내용이라고 부탄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말했다.


영화 제작자이자 연수생 중 한명인 Dorji Wangchuk은 영화 제작에 있어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업계는 국제 기술 표준은 충족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과 영화 촬영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Wangchuk씨는 올해의 연수가 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전문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산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거나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문화적 정서 때문에 부탄 영화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제적인 콘텐츠의 속도에 맞춰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연수 참가자들이 한국 영화 산업계의 최고의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전에 동일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 과정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연수를 통해 영화 촬영에 필수적인 도구 사용법과 

기술을 배웠고, 이에 따라 영화를 만드는데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20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수는 5월 27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영화 기획, 스토리텔링, 영화 촬영 기술, 포스트 프로덕션, 관리 및 스케줄링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이 훈련에 참석한 한 배우는 부탄의 영화산업은 독학으로 영화를 배운 사람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는 대부분의 영화제작자들은 스스로의 경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관찰함으로써 배웁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전문가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익명의 배우는 배우가 캐릭터를 탐구하지 않고 어떻게 촬영 현장에서 연기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부탄 영화계에서 영화의 내용과 인물들은 상당히 반복적이라고 말했다.

"배우들은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없습니다."


그 배우는 KOICA의 연수가 등장인물들과 등장인물의 세상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심도있게 가르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강사들은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교육은 KOICA가 주최하고 지원하며 KOICS(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Services)가 부탄 NFC(National Film Commission, NFC)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KOICA는 2010년부터 부탄 영화 산업을 기술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OICA는 영화 장비를 조달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했고, 한국에서 부탄 영화 제작자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마케팅 전략, 사전 제작 및 대본 작성에 대한 워크숍을 제공했다.


KOICA는 또한 부탄 정보 미디어부가 부탄 영화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을 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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